[인천] 태국 관광객 유치 본격화...19일 방콕 설명회

[인천] 태국 관광객 유치 본격화...19일 방콕 설명회

2024.06.18. 오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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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023∼24 한국·태국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태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현지 설명회를 엽니다.

인천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현지 주요 여행사와 언론사를 초청해 인천의 관광지와 축제 등을 홍보하고 업무 간담회도 열 예정입니다.

태국은 코로나19 확산 전에는 동남아 국가 중 방한 관광객 1위였지만, 지금은 베트남과 필리핀에 밀려 3위로 떨어졌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동남아 한류 전진 기지인 태국과 활발히 교류해 인천의 관광산업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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