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113편 초청

다음 달 개막하는 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상영작과 주요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30여 개 나라에서 113편을 초청했고 이 가운데 80편이 국내 첫선을 보이는 작품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포럼과 워크숍, 체험 행사와 영화 포스터 공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영화제는 다음 달 10일부터 닷새 동안 영화의전당과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 등에서 열립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