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얼굴 합성한 '딥페이크' 돌려본 고등학생 2명 입건

여학생 얼굴 합성한 '딥페이크' 돌려본 고등학생 2명 입건

2024.06.21. 오후 1:2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경북경찰청은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합성한 이른바 '딥페이크' 음란물을 돌려 본 혐의로 고등학생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경북 고령군 한 중학교에 다니면서 같은 학교 여학생 16명의 얼굴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에 합성해 돌려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면서 추가 범행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