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 박격포 불발탄 제거하다 육군 장병 부상

훈련 중 박격포 불발탄 제거하다 육군 장병 부상

2024.06.25. 오후 2:3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전남에 있는 육군 사격 훈련장에서 박격포 불발탄을 제거하던 병사가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육군 31보병사단은 지난 18일 오전, 전남 보성의 사격장에서 22살 A 상병이 81mm 박격포 훈련 도중 불발탄을 제거하다가 손가락이 골절돼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육군본부는 군 수사기관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고,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