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찾아가는 '농촌 왕진 버스' 운영

충북, 찾아가는 '농촌 왕진 버스' 운영

2024.06.28. 오후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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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상대적으로 의료 서비스가 열악한 농촌 지역 주민을 위한 '농촌 왕진 버스'를 운영합니다.

충청북도는 국비와 도비, 농협중앙회 사업비 등 2억6,400만 원을 들여, 충북 11개 시군 주민 2,200명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농촌 왕진 버스는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양·한방 진료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농업인 행복 버스'라는 이름으로 운영됐습니다.

농촌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과 농업인, 독거 노인 등이 대상으로, 양방과 한방진료는 물론 구강검진, 검안 등이 이뤄집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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