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후암동·신길동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서울] 후암동·신길동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2024.06.28.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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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후암동과 신길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용산구 동후암1구역과 신길 16-2구역을 대상지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곳을 합쳐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모두 65곳으로, 시는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 가운데 주민 찬성 동의율이 높은 지역을 우선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정된 대상지는 올 하반기부터 정비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정비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해당 사업지는 기반 시설이 열악한 곳으로, 재개발사업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주거 환경이 개선되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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