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정복 시장, 취약층 집수리 봉사로 후반기 시정 시작

[인천] 유정복 시장, 취약층 집수리 봉사로 후반기 시정 시작

2024.07.01. 오후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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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로 민선 8기 후반기 시정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오늘 오후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미추홀구 장안동의 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활동 대상은 91세 할머니가 혼자 사는 다세대 주택으로 벽지와 장판이 훼손되고 노후된 내벽은 보온에 몹시 취약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시급한 곳이었습니다.

이에 유정복 시장과 오성집수리봉사단 등은 낡은 장판과 벽지를 전면 교체하고, 단열 시공 등 어르신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 전반을 정비했습니다.

유 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선8기 후반기는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의 마음으로 시민 행복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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