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후반기 핵심 사업은 '신공항·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후반기 핵심 사업은 '신공항·글로벌 허브도시'

2024.07.01. 오후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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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민선 8기 2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어, 차질 없는 가덕도 신공항 추진과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국회 조기 통과를 후반기 핵심 과제로 꼽았습니다.

특히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에 대해서는 부산이 물류와 금융 첨단산업, 문화관광 등에서 국제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시도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산 미래 신성장 산업과 관련해서는 '전력 반도체와 전지, 미래형 이동 수단과 원자력의학원 등을 부산 지역에서 특성화할 수 있는 유력 제조업 분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2030세계박람회 유치 실패에 대한 야당 국정조사 움직임에 관해서는 "대규모 행사 유치가 실패했다고 해서 국정조사를 하는 나라를 본 적이 없고 명백한 문제가 아니라 실패 자체를 문제 삼는 건 정쟁 수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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