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신속대응...서울시, 민관 합동 위기대응 훈련

감염병 신속대응...서울시, 민관 합동 위기대응 훈련

2024.07.02. 오전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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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새로운 감염병이 발생해도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는 5일 25개 자치구 보건소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합니다.

이번 훈련은 국내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입된 상황을 가정해 검역과 모니터링, 역학조사, 환자 조치 등 단계별 시나리오에 맞춘 토론과 실행 훈련으로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훈련 뒤 개선 계획을 마련해 하반기에는 현장 훈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신속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방역 인력이 전문성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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