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소득보장 네트워크 첫걸음...한미 연구성과 논의

세계 소득보장 네트워크 첫걸음...한미 연구성과 논의

2024.07.02. 오전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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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정책실험에 관심 있는 세계 도시들과 연구기관이 모인 '세계 소득보장 네트워크'가 지난달 26일 첫 화상 토론회를 시작으로 활동에 나섰습니다.

소득보장 네트워크에는 서울시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시, 시카고시, 스탠퍼드대 기본소득연구소와 펜실베이니아대 보장소득연구센터 등이 참여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앨리슨 탬슨 펜실베이니아대 보장소득연구소 행정국장을 비롯해 도시정책 입안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장소득: 존엄한 삶을 위한 전 세계의 노력'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관련 영상은 서울시 영문 유튜브 채널과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서울시는 안심소득 시범 사업 2주년을 기념해 모레인 4일, '안심소득, 기본소득,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비교와 전망'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토론회에는 김태일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를 비롯해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며, 일반인도 QR코드를 통해 신청 시, 참여할 수 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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