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직원 뇌물수수 혐의 수사

경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직원 뇌물수수 혐의 수사

2024.07.02.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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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동남권 원자력의학원 직원의 뇌물수수 혐의를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최근 해당 병원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병원 구매팀 직원이 거래업체로부터 2억 원이 넘는 수입차를 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와 통신기록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범행 내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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