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광주지방검찰청은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고 불법 추심을 한 혐의로 52살 남성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년 동안 전남 담양 일대에서 무등록 대부업체를 운영하고, 채무 변제가 늦다는 이유로 채무자들을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높은 금리로 19명에게 6억 원을 빌려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6천만 원을 빌린 40대 여성은 2년간 9천만 원을 갚고도 협박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는 지난 6년 동안 전남 담양 일대에서 무등록 대부업체를 운영하고, 채무 변제가 늦다는 이유로 채무자들을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높은 금리로 19명에게 6억 원을 빌려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6천만 원을 빌린 40대 여성은 2년간 9천만 원을 갚고도 협박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