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기후동행카드, 8호선 전 구간·진접선 3곳 확대

[서울] 서울 기후동행카드, 8호선 전 구간·진접선 3곳 확대

2024.07.04. 오후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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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개통하는 별내선 6개 역사에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기후동행카드로 하차만 가능했던 4호선 연장 구간인 진접선 3개 역사에서 승차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와 남양주시는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맺고, 두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수도권 동북부 기초 지자체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하는 곳은 남양주시가 처음으로, 남양주 주요 신도시에서 서울로 출퇴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남양주시에 있는 경의중앙선과 경춘선 13개 역사에도 기후동행카드가 조속히 적용되도록 중앙정부, 한국철도공사 등과 협의할 계획입니다.

또, 11월부터는 경기 고양시 내 지하철 3호선 역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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