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서 초등생·교사 12명 식중독 의심 증상

충남 당진에서 초등생·교사 12명 식중독 의심 증상

2024.07.09. 오후 10: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9일) 오후 2시 20분쯤 충남 당진시 수청동에서 초등학생 10명과 교사 2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보건당국 조사에서 체험학습으로 사설 물놀이장에 방문했고, 외부에서 미리 준비한 도시락을 먹은 뒤 구토와 설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진시는 학생과 교사가 먹은 도시락과 검체를 수거해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