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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민선 8기 후반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글로벌 허브도시' 추진과 '부산형 인구정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세계적인 중추도시 조성을 위한 금융과 산업, 디자인 분야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정책별 성과 창출을 위한 방향과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또, 일자리와 청년, 가족과 축소 사회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인구 변화에 적응하는 '부산형 인구정책'으로 전략적 인구정책과 유학생 유치, 기존 인구정책 사업 재검토 등을 제시했습니다.
박 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는 이미 시작됐고 이제는 성과를 창출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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