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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9월 게임 개발사 크래프톤과 함께 '게임·e스포츠서울', 약칭 'GES 2024'를 엽니다.
'GES 2024'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서울시는 아시아 최고의 게임·e스포츠 행사를 목표로 e스포츠 산업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크래프톤의 대표작인 배틀그라운드의 국가별 대항전인 PNC2024가 열리고 청소년 대상 게임 멘토링과 경기장 투어, 게임 개발 공모전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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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 2024'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서울시는 아시아 최고의 게임·e스포츠 행사를 목표로 e스포츠 산업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크래프톤의 대표작인 배틀그라운드의 국가별 대항전인 PNC2024가 열리고 청소년 대상 게임 멘토링과 경기장 투어, 게임 개발 공모전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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