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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평택시 청북읍 율북리 일대에 조성된 '평택 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의 준공을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개발방식으로 조성된 평택 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는 총면적 133만㎡ 규모로, 지난 2017년 1월 착공해 준공일 현재 산업시설용지 분양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단지엔 기계와 장비, 금속가공, 전자부품 등 13개 업종 123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도는 산업단지 운영 시 5천388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적극 권장하도록 관리 기본 계획을 변경해 입주기업의 친환경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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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산업단지 운영 시 5천388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적극 권장하도록 관리 기본 계획을 변경해 입주기업의 친환경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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