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앞바다 제트스키가 끌던 보트 테트라포드 충돌...4명 중경상

오늘(20일) 오후 2시 50분쯤 강원도 강릉시 강문해변 앞바다에서 제트스키가 끌고 가던 고무보트가 테트라포드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A 씨가 골절상을 입는 등 고무보트에 타고 있던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양경찰은 제트스키 운전자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