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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중앙정부의 침수 흔적 지도가 서로 다른 점을 지적한 YTN 보도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누락된 침수 정보를 확인하고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설명자료에서 지자체가 침수 규모에 따라 침수 흔적도 자료를 제출하면 이를 행안부 생활안전지도에 공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천시의 상습 침수 구역 정보는 과거 침수 이력과 앞으로 침수 예상되는 지역을 포함해 행안부의 침수 흔적도와 다른 기준으로 작성된 자료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서울시의 정보 포털에는 과거 침수 이력이 반영돼 있어 조속히 자료를 현행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YTN은 서울과 인천 등 지자체의 침수 흔적 자료와 행안부 생활안전지도가 달라 시민 혼란과 불편을 낳을 수 있다는 점을 보도하고 재해 정보 관리 체제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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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시의 정보 포털에는 과거 침수 이력이 반영돼 있어 조속히 자료를 현행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YTN은 서울과 인천 등 지자체의 침수 흔적 자료와 행안부 생활안전지도가 달라 시민 혼란과 불편을 낳을 수 있다는 점을 보도하고 재해 정보 관리 체제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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