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출시 한 달 만에 4만 장 돌파

[서울]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출시 한 달 만에 4만 장 돌파

2024.08.05.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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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방문한 관광객을 위해 도입한 무제한 대중교통이용권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이 출시 한 달 만에 4만 장 넘게 팔렸습니다.

서울시는 7월 말 기준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이 4만3천여 장 충전되거나 이용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단기권은 3일권으로, 만5천4백여 장이 이용됐고, 이용자들은 주로 명동역과 홍대입구역, 을지로입구역, 성수역을 많이 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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