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폭염 속에서 학교 급식실 에어컨을 설치하던 20대 아르바이트생이 온열질환 증세로 숨졌습니다.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이틀 전인 지난 13일 오후 4시 40분쯤 전남 장성군에 있는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28살 A 씨의 의식이 혼미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 씨는 아르바이트로 급식실 에어컨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던 중 어지럼증 등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온열질환 사망으로 분류했습니다.
전라남도에서 올해 들어 발생한 두 번째 온열질환 사망 사례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이틀 전인 지난 13일 오후 4시 40분쯤 전남 장성군에 있는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28살 A 씨의 의식이 혼미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 씨는 아르바이트로 급식실 에어컨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던 중 어지럼증 등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온열질환 사망으로 분류했습니다.
전라남도에서 올해 들어 발생한 두 번째 온열질환 사망 사례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