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홍준표 "공론화위·주민투표 주장...통합하지 말자는 것"

홍준표 대구시장은 경상북도가 내놓은 공론화위원회와 주민투표 주장은 뜬금없다면서 이는 행정 통합을 하지 말자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주민 투표를 하게 되면 법적 절차에 따라 내년 1월에나 가능하고, 공론화위원회도 구성과 논의 절차에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2026년 7월 통합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그러면서 8월 말까지 합의되지 않으면 행정 통합 문제는 장기 과제로 넘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