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우수 농수축산물 홍보·판촉전...야구장에서 열려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전남의 우수한 농수축산물 홍보와 판매 촉진 한마당이 야구장에서 열렸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은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남도 특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시구와 시타를 각각 했습니다.

또, 전라남도의 인터넷 쇼핑몰 '남도장터'에선 야구장 입구에 부스를 만들어 관중에게 특산물을 맛보게 하고 홍보 전단 등을 나눠줬습니다.

'남도장터'는 한가위 특별 수요를 잡기 위해 735개 품목의 기획전을 마련해 일부 제품의 경우 평소에 비해 많게는 56%까지 싸게 팔고 있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