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 지역 중소기업에 3,700억 특례대출·보증

인구감소 지역 중소기업에 3,700억 특례대출·보증

2024.08.27. 오후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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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인구감소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에 3천700억 규모의 특례 대출과 전액 보증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용보증기금, NH농협은행과 인구감소지역의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인구 감소 지역이나 그전 단계인 관심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은 최대 30억 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 원까지 대출과 보증을 받을 수 있고, 이자 비용도 최소로 완화할 예정입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지역 기업의 경영 상황 개선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이 될 수 있도록 기업지원 특례보증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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