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손자 아이패드까지 압수"...검찰 수사 비판

"문재인 손자 아이패드까지 압수"...검찰 수사 비판

2024.09.01. 오후 12:4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친문계 청와대 인사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한 문다혜 씨 자택 압수수색 등 검찰 수사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대통령 손자라는 이유로 초등학생의 아이패드를 압수하는 게 상식이냐"며 "해도 너무한다, 이제 그만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검찰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나와, "목표를 정해 놓고 진행한다는 점에서 기본 도의에 어긋나는 수사"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