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졸음 쉼터 연쇄 추돌사고...2명 중상·5명 경상

중앙고속도로 졸음 쉼터 연쇄 추돌사고...2명 중상·5명 경상

2024.09.02. 오전 01:4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저녁(1일) 8시 반쯤 강원 횡성군 공근면 춘천 방면 중앙고속도로에서 갓길 졸음 쉼터로 진입하던 승용차가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았습니다.

뒤이어 2.5톤 화물차와 또 다른 승용차가 해당 승용차를 연이어 추돌하면서 추가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두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크게 다쳤고, 5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