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표준연구원, 양자컴퓨팅 협력체계 구축 추진

대전시·표준연구원, 양자컴퓨팅 협력체계 구축 추진

2024.09.02. 오후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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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양자컴퓨팅 사업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대전시와 표준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공모 사업에 선정돼 대덕 특구를 기반으로 '양자컴퓨팅 양자전환 확장 지구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와 통신 등에서 사용되는 기술을 양자컴퓨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환하는 것이 핵심으로, 소재·부품·장비 기업 20곳 유치와 2천억 원대 시장 창출을 목표로 4년 동안 국비 등 140여억 원이 투입됩니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양자 분야 고급 일자리 창출하고 국가 양자컴퓨팅 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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