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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아 억대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보험 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A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8년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전북 등지에서 신호위반 차량 등을 상대로 고의사고를 67차례 내고 보험금 5억2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금융당국에 보험사 관련 민원을 넣는 수법으로 통상보다 많은 합의금을 신속히 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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