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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해외사절단이 자매도시이자 튀르키예 최대 산업 지역인 코자엘리를 방문해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 이끄는 해외사절단은 코자엘리 광역시장과 면담에 이어 6·25 전쟁 참전 용사들과 가족을 만나 감사를 표했습니다.
울산과 코자엘리는 지난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보았을 때 울산시는 구호금 10만 달러를 전달했고 튀르키예도 울산공업축제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관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코자엘리 면적은 3천397㎢이고 인구는 210만 명으로, 흑해와 마르마라해 연안을 따라 35개 항만시설을 갖춘 항구도시이자 14개 산업시설 단지로 구성된 산업도시입니다.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곳으로 튀르키예의 산업 수도로 불리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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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코자엘리는 지난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보았을 때 울산시는 구호금 10만 달러를 전달했고 튀르키예도 울산공업축제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관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코자엘리 면적은 3천397㎢이고 인구는 210만 명으로, 흑해와 마르마라해 연안을 따라 35개 항만시설을 갖춘 항구도시이자 14개 산업시설 단지로 구성된 산업도시입니다.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곳으로 튀르키예의 산업 수도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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