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중화·수유·번동에 모아타운...8,600세대 공급

서울 구로·중화·수유·번동에 모아타운...8,600세대 공급

2024.09.06. 오후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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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동과 중화동, 번동과 수유동 등 모아타운 4곳에 주택 8천6백여 세대가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소규모 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가결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공동주택을 짓고 도로와 주차장 확대, 공동 여가공간 조성 등 환경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소규모 정비 모델입니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지역 내 이웃한 다가구·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공동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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