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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는 다음 달 전북에서 열리는 22차 한인비즈니스대회를 앞두고 동포 단체인 일본 동경한국상공회의소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제 교류가 민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동경상의와 전주상공회의소 두 기관 간 교류 논의를 주선했습니다.
동경상의는 일본 도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회원 300명 규모의 재일동포 경제단체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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