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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장기 외출 시 반려동물을 맡아주는 '우리동네 펫위탁소' 지원 대상을 1인 가구까지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위탁소가 있는 8개 자치구에 주민등록이 된 저소득층은 10일간, 1인 가구는 5일간 무료로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습니다.
시는 더불어, 저소득층과 한부모 가족에게 반려견 기본장례 서비스를 5만 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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