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상태 운전하다 가로등·자전거보관함 친 30대

음주 상태 운전하다 가로등·자전거보관함 친 30대

2024.09.17. 오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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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등과 자전거 보관함을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17일) 아침 7시 40분쯤 광주 마륵동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고, 가로등이 휘고, 자전거 일부가 부서졌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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