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실외기 수리하다가 불...수리기사 손 등 화상

에어컨 실외기 수리하다가 불...수리기사 손 등 화상

2024.09.19. 오후 8:1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19일) 낮 3시 10분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 있는 한 오피스텔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나 5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에어컨 실외기를 수리하던 50대 A 씨가 손과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A 씨가 실외기 배관 구멍을 막는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