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에서 공양하던 60대 무속인 숨진 채 발견

갯바위에서 공양하던 60대 무속인 숨진 채 발견

2024.09.20. 오전 00: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19일) 낮 2시 10분쯤 전남 고흥군 영남면에 있는 해안가에서 60대 무속인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해안가 갯바위에서 공양하다가 파도에 휩쓸린 뒤 300m 떨어진 해상까지 떠밀려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의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