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오늘 항소심 선고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오늘 항소심 선고

2024.10.02. 오전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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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를 성폭행해 복역하고 출소한 뒤 성범죄를 또 저지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 총재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오늘(2일) 오후 대전고등법원에서 열립니다.

앞서 검찰은 1심과 마찬가지로 정 씨에게 징역 30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 취업제한 등을 명령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정 씨는 2018년 2월 출소 직후부터 3년 8개월 동안 여신도 3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이 중 두 명이 허위사실로 고소했다며 무고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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