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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15분 도시 비전투어' 중구 편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부산 대청동에 노인복지 공간을 신축하는 사업을 지역 주민이 제안했고 박형준 부산시장은 관계기관과 소통해 세밀하게 추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15분 도시'는 사회적 관계 구축을 위해 사는 곳 가까운 곳에 보육과 교육, 의료와 문화, 복지 등을 위한 시설을 충분히 제공해 다양한 이웃이 만나 함께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부산시가 중점 추진하는 정책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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