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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부대에서 폭발물 의심 물품이 발견돼 한때 소동이 일었습니다.
오늘(15일) 아침 8시 반쯤 전북 군산시 주한미군 제8전투비행단 기지 내부로 진입하는 공사 차량 화물차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일대를 통제하고, 우리 공군과 미군 폭발물 처리반 등이 파악한 결과, 해당 물체는 뇌관이 없어 위험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다만 이 소동으로 한때 군산공항 이용객들이 비행기에서 내리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군 측은 군견이 예민하게 반응해 벌어진 일로 보고 2시간여 만에 주변 지역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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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소동으로 한때 군산공항 이용객들이 비행기에서 내리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군 측은 군견이 예민하게 반응해 벌어진 일로 보고 2시간여 만에 주변 지역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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