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앞바다에 축구장 56개 규모 어초 어장 조성

[인천] 인천 앞바다에 축구장 56개 규모 어초 어장 조성

2024.10.17. 오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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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에 축구장 56개 규모의 인공어장이 추가로 조성됩니다.

인천시는 수산자원 확보를 위해 옹진군 대청·소청도 해역과 덕적·자월도 인근 해역에 인공어초 474기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공어초 설치로 조성되는 어장은 전체 40ha로, 축구장 56개 넓이입니다.

인공어초는 해양생물의 서식과 산란장 조성을 목적으로 콘크리트 또는 강재 등으로 만든 이른바 '물고기 아파트'입니다.

인천시가 이번에 설치하는 인공어초는 인천시어초관리위원회가 각 해역의 수심과 조류 등 해양 환경에 적합한 것으로 선정한 어초 3종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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