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미 조지아텍, '글로벌 반도체 인재양성' 협약

용인시-미 조지아텍, '글로벌 반도체 인재양성' 협약

2024.10.17. 오후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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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조지아텍(GT)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 센터(K-GTSEC)와 '반도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16일 동백동 미디어센터, 여운홍 조지아텍 K-GTSEC 센터장은 미 현지에서 화상회의를 통해 비대면으로 이번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용인시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산학 활동을 위해 협력하게 됩니다.

또 양측은 올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반도체 마이스터고가 용인에 설립되면 국제 교류를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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