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현충원 주변, 역사·상징성 담은 공간 조성

국립서울현충원 주변, 역사·상징성 담은 공간 조성

2024.10.20. 오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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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국립서울현충원 주변부를 비롯한 20만㎡ 부지를 나라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담은 공간으로 바꾸는 내용의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시는 대한민국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대표 공간으로서의 상징성을 취지로, 현충원 주변부 등 5개 지역, 20만㎡ 규모의 부지를 선정해 특색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부지 규모는 20만㎡에서 바뀔 수 있다"며 "정부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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