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자체 최초 공무직근로자 정년 65세 연장

대구시, 지자체 최초 공무직근로자 정년 65세 연장

2024.10.22. 오후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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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공무직 근로자 정년을 현재 60세에서 65세로 단계적으로 연장합니다.

공무직 근로자는대구시청과 대구시 산하 사업소 등에서 시설물 유지보수나 장비관리, 상수도 검침 등을 담당하는 직원으로, 이미 정년이 연장된 청소원 등을 제외한 412명이 연장 대상입니다.

대구시는 단순히 퇴직 연령을 늦추는 게 아니라 고령화와 국민연금 개시 연령에 따른 소득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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