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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추의 30%가 생산되는 경북 경산시에서 신선한 대추와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대추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품질이 좋은 경산 대추를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고, 대추 막걸리 시음회와 대추 묘목 무료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복숭아와 자두, 포도 등 지역의 다른 특산물도 함께 알릴 수 있도록 이와 연계한 농산물 한마당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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