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단감 농장 최상급 단감 1톤 도둑 맞아

경남 창원 단감 농장 최상급 단감 1톤 도둑 맞아

2024.10.27. 오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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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한 단감 농가에서 최상급 단감 1t가량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23일 피해 농장주 A 씨가 단감 약 1t을 도둑맞았다며 경찰에 신고해 와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가격이 비싼 최상급 단감들만 사라지면서 피해액은 천만 원 이상일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YTN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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