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송대윤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대전시의회 송대윤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2024.10.27. 오후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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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윤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고향인 충남 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논산경찰서는 오늘(27일) 오전 10시쯤 논산시 양촌면에 있는 하천변에서 송 부의장이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부의장의 소지품에서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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