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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KTX 오송역 선하부지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영국 런던 브릿지역을 방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현지에서 상업과 휴식, 전시공간 등을 둘러보고 오송역 선하부지에도 적용해 충북의 대표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오송역 주차장에 지상 2층 필로티 구조, 765㎡ 규모의 다목적 시설을 연말까지 조성할 예정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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