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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에도 많은 비가 내려, 일부 지역이 11월 역대 최고 일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제주 지역은 오후 4시 기준 138mm의 비가 내려, 102mm였던 11월 최고 일 강수량을 경신했고, 성산과 고산도 147mm와 84mm의 비가 내려, 기존 2위와 3위 기록을 각각 넘어섰습니다.
새벽부터 곳에 따라 시간당 10에서 20mm의 강한 비가 쏟아져 도로가 잠기고 나무가 부러지는 등 소방 당국에 피해 접수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1일)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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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곳에 따라 시간당 10에서 20mm의 강한 비가 쏟아져 도로가 잠기고 나무가 부러지는 등 소방 당국에 피해 접수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1일)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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