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사상' 외제 차 뺑소니범 첫 재판 불출석...구인장 발부

'2명 사상' 외제 차 뺑소니범 첫 재판 불출석...구인장 발부

2024.11.06. 오전 11:0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음주 상태로 고급 외제 차를 몰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두 명의 사상자를 내고 도주한 30대가 첫 재판에 불출석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오늘(6일) 32살 A 씨와 도피를 도운 33살 B 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지만, 구속수감 중인 A 씨는 오전에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교도소에 있는 피고인이 일방적으로 나오지 않아 구인장을 발부해 재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