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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35분쯤 제주 비양도 북서쪽 24㎞ 해상에서 129톤짜리 대형 선망 어선이 침몰했습니다.
해경은 승선원은 27명으로 이 가운데 14명은 구조됐지만 2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3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이에 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헬기 2대, 민간 어선 8척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침몰 사고와 관련해 인명 구조가 최선이라고 긴급지시를 내렸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제주도와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에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생존자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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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제주도와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에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생존자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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