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금성호 실종자 야간 수색...50여 척 투입

'침몰' 금성호 실종자 야간 수색...50여 척 투입

2024.11.08. 오후 7:3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제주에서 침몰한 금성호 실종자 12명을 찾기 위한 야간 수색이 진행 중입니다.

해경은 해군과 민간 어선 등 함정 50여 척과 항공기 5대를 투입하고 조명탄 230여 발을 쏘며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고 이후 구조된 15명 중 2명은 숨지고 한국인 10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은 실종됐습니다.

선원 27명이 탄 금성호는 오늘(8일) 새벽 4시 반쯤 제주 비양도 북서쪽 24km 해상에서 어획물 운반 도중 침몰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